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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살아났다···이상호, 유로파컵 스노보드 알파인 1위
뉴시스 |  2019-01-11 09:33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최초로 메달을 딴 '배추보이' 이상호(24)가 국제스키연맹(FIS) 유로파컵에서 우승했다.

이상호는 1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바트가슈타인에서 열린 2018~2019 FIS 스노보드 알파인 유로파컵 남자 회전 결승에서 드미트리 로지노프(19·러시아)를 0.26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유로파컵은 대륙컵 대회 중 하나로, 월드컵보다 수준이 한 단계 낮다.

올 시즌 들어 출전한 세 차례 월드컵 대회에서 한 번도 본선 16강에 진출하지 못한 이상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2월 평창올림픽에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딴 이상호는 올 시즌을 앞두고 기존보다 4㎝ 긴 보드로 교체하며 변화를 줬다. 월드컵 대회에서 계속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남은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9일 월드컵 대회에 나선 이상호는 당초 하루를 쉰 후 11일부터 유로파컵에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대회 일정이 하루씩 앞당겨지면서 컨디션 조율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상호는 컨디션 관리의 어려움 속에서도 예선에서 1·2차 시기 합계 56초60을 기록해 3위를 차지, 예선 상위 16명이 나서는 본선 무대를 밟았다.

16강에서 최보군(28·강원스키협회)을 0.26초 차로 제치고 8강에 합류한 이상호는 8강에서 가미노 신노스케(26·일본)를 1.93초 차로 크게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드미트리 사르셈바에프(22·러시아)를 1.05초 차로 물리친 이상호는 결승에서 불리한 레드 코스였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경기를 마친 이상호는 대한스키협회를 통해 "새해 초에 국내 대회에 나선 후 바로 전지훈련을 해 시차 적응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대회 공식 훈련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이를 악물고 이번 대회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자신감을 조금 되찾았다. 시즌은 길고, 앞으로 월드컵 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가 많이 남아있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상헌 대표팀 총감독은 "이상호가 결승에서 불리한 레드 코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우승해 기쁘다. 이번 우승으로 부담을 떨쳐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계속된 대회 출전으로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수들이 조금 더 즐기면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16강에서 이상호에 밀려 탈락한 최보군은 최종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여자부에 출전한 정해림(24·한국체대)은 본선 진출에 성공했으나 16강에서 짱루신(중국)에 9.35초 차로 밀려 탈락했다. 정해림은 최종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상호는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유로파컵 평행 회전에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불참한다. 이후 슬로베니아로 이동해 19일 열리는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다.

jinxij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19년 12월 16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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