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스포조이 이벤트
 
 
 
 
라이브스코어 스포츠정보 지식 전문가 스포로그 커뮤니티 상점 충전
  축구 | 야구 | 농구 | 배구
ID저장     보안접속
ID/PW찾기 | 무료회원가입
스포츠중계실
라이브스코어
축구 일정/결과
야구 일정/결과
농구 일정/결과
배구 일정/결과
리그/팀 정보
V-리그 남자부
V-리그 여자부
남자배구컵대회
여자배구컵대회
국가대항
토론광장
전문가컬럼
스포츠토론
한국전력, 17경기 만에 시즌 첫 승
뉴시스 |  2018-12-18 21:55
한국전력이 16연패라는 긴 터널에서 벗어났다.

한국전력은 1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3 20-25 25-14 27-29 15-9)로 이겼다.

7개 구단 중 유일하게 외국인 선수가 없는 한국전력은 개막 17경기 만에 뒤늦은 첫 승을 수확했다. 선수들은 승리가 확정되자 마치 우승이라도 한 듯 코트로 몰려나와 기쁨을 만끽했다. 누구보다 맘고생이 심했던 김철수 감독도 모처럼 환하게 웃었다.

외국인 선수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재덕은 이날도 30점을 책임졌다. 최홍석(20점)과 김인혁(16점)은 50%가 넘는 공격성공률로 서재덕에게 쏠린 블로킹을 분산시켰다.

한국전력은 세트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를 25-14로 따냈다. 서재덕이 여전히 펄펄 날았고, 잠잠하던 최홍석마저 살아나면서 세트스코어 2-1 리드를 잡았다.

벼랑 끝에 몰린 KB손해보험은 4세트를 듀스 끝에 잡고 균형을 맞췄다. 27-27에서 하현용의 속공과 황택의의 블로킹으로 5세트를 알렸다. 4번이나 세트 포인트 위기에서 탈출했던 한국전력이지만 결과까지 바꾸지는 못했다.

운명의 5세트는 중반 이후 한국전력쪽으로 기울었다. 비디오 판독과 상대 범실을 틈타 11-7까지 달아난 한국전력은 14-9에서 나온 서재덕의 블로킹으로 접전을 끝냈다.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 첫 승의 희생양이 됐다. 승점 16(4승13패)으로 6위다. 한국전력(19개)보다 13개나 많은 32개의 범실로 자멸했다.

hjk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19년 12월 16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