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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김보름, 빙속 여자 일반부 3000m 金…대회新 작성
뉴시스 |  2017-01-17 20:11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김보름(24·강원도청)이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보름은 17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3000m에서 4분14초54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김보름은 노선영(28·강원도청)이 보유하고 있던 대회기록 4분19초75를 무려 5.21초 앞당겼다.

전날 여자 일반부 매스스타트에서 선두에 한 바퀴 뒤지는 바람에 실격당했던 김보름은 이날 금메달로 아쉬움을 달랬다.

김보름은 4분21초18을 기록한 2위 박도영(24·동두천시청)을 6.64초 차로 크게 따돌리며 국내 장거리 최강자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이날 김보름의 기록은 국내 선수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작성한 여자 3000m 기록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지난해 박지우(19·의정부여고)가 작성한 4분15초05를 0.51초 단축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국내 선수 중 트랙 최고기록을 작성한 김보름에게 기념상을 수여했다.

스피드스케이팅 기록 전문 사이트인 '스피드스케이팅스태츠닷컴'에 따르면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여자 3000m 트랙 레코드는 2004년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에서 클라우디아 페히슈타인(독일)이 우승하며 기록한 4분13초46이다.

남자 일반부 1000m에서는 남자 단거리 차세대 주자로 손꼽히는 김진수(25·강원도청)가 1분09초96을 기록, 또 다른 기대주 차민규(24·동두천시청)를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김진수는 이규혁이 보유하고 있던 대회 신기록(1분10초46)을 0.5초 단축했다.

최근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는 차민규도 1분10초41을 기록해 이규혁의 기록을 넘어섰지만, 김진수에 밀리면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여자 일반부 1000m에서는 박승희(25·스포츠토토)가 1분19초84를 기록해 금메달을 땄다.

지난해에도 이 대회 1000m 정상에 섰던 박승희는 2연패를 달성했다.

노선영이 1분20초41로 뒤를 이었다.

남자 단거리 기대주 김태윤(23·한국체대)은 남자 대학부 1000m에서 1분11초23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고등부 1000m에서는 여자 단거리 차세대 기대주 김민선(18·서문여고)이 1분20초97을 기록해 금메달을 땄다.

남자 장거리 최강자 이승훈(29·대한항공)이 불참한 남자 일반부 1만m에서는 정병관(21·충북체육회)이 18분27초28을 기록해 금메달을 가져갔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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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06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