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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개막전 25인 로스터 들 것···지명타자 가치"
뉴시스 |  2019-02-11 09:09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이 '지명타자'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의 개막전 로스터 합류를 전망했다.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탬파베이의 개막전 25인 로스터를 예상했다.

"탬파베이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한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런 선수들을 보유한 캐빈 캐시 감독은 로스터를 짤 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캠프 기간 동안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전했다.

스프링캠프 중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전제로 25인의 개막전 로스터를 예측했다.

최지만은 지명타자로 언급됐다. "최지만은 1루수를 볼 수 있지만 우투수를 상대할 지명타자로 더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탬파베이는 다양한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선수들 때문에 전문 지명타자 선수를 올릴 여유가 있다. 좌투수를 상대로는 우타자 아비세일 가르시아가 지명타자로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지만은 지난해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됐다. 이적 후 49경기에서 타율 0.269, 8홈런 27타점 21득점을 올리며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전체 성적은 61경기 타율 0.263, 10홈런 32타점 25득점이다.

특히 좌타자인 최지만은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우투수를 상대로 타율 0.280, 10홈런을 때려냈다. 반면 좌투수를 상대로는 타율이 0.136로 떨어졌다.

좌투수에 약점을 보였지만 우투수에 대한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지명타자로 활용도가 더 높을 것이란 분석이다.

juhe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19년 04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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