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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에 세리나 윌리엄스…AP
뉴시스 |  2018-12-27 10:47
출산 이후 복귀해 순항하고 있는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가 AP통신 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에 선정됐다.

AP통신은 27일(한국시간) '윌리엄스가 총 93점을 얻어 68점을 얻은 시몬 바일스(미국)를 제치고 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2002년 처음 이 상을 수상한 이후 2009년, 2013년, 2015년에 이어 통산 5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 상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는 베이브 자하리아스(미국)이다. 그는 1932년 육상선수로 이 상을 받았고 1945년 이후엔 골프선수로 다섯 차례 이 상을 수상했다.

성과만 놓고 보면 올 시즌 윌리엄스의 수상은 조금 놀랍다.

윌리엄스가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올 시즌 따낸 우승 트로피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그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에서도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다른 '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 후보들은 모두 우승 경력이 있다. 2위인 시몬 바일스는 지난 11월 세계체조선수권 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고 4위에 오른 한국계 클로이 김은 지난 2월 평창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다.

그러나 AP통신은 윌리엄스가 지난 2017년 9월 출산한 이후 복귀해 보여준 투혼에 주목했다.

이 매체는 "윌리엄스가 전에 이 상을 받았을 때는 우세했던 기량 덕이었다면 이번에는 인내력이 수상 요인"이라면서 "출산 후 건강상의 우려가 있음에도 테니스계로 빠르게 복귀한 것 자체로 승리"라고 높게 평가했다.

AP통신은 28일 남성 부문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mi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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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4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