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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피츠버그에서 1년 더 뛴다…보장 300만·보너스 250만 달러
뉴시스 |  2018-11-09 09:07

강정호(31)가 1년 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뛴다.

피츠버그는 9일(한국시간) 강정호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계약 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MLB 네트워크의 조엘 셔먼 기자에 따르면 보장 금액 300만 달러(약 33억 6000만 원), 보너스 250만 달러(약 28억 원)의 조건이다.

보장 금액을 낮췄을 뿐 당초 계약에서 올해 걸려있던 구단 옵션 금액을 맞춘 셈이다.

강정호는 2014시즌을 마치고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피츠버그와 계약기간 4+1년, 총액 165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올해가 보장 계약의 마지막 해였고, 내년에는 연봉 55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려있었다.

피츠버그는 지난달 31일 강정호에 대한 구단 옵션을 포기하고 바이아웃 금액 25만 달러를 지급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보장 금액을 낮추고 성적에 따른 보너스를 포함, 최대 550만 달러를 맞춰 강정호를 잡았다.

AP통신은 "강정호가 타석에 따른 보너스도 받는다. 200타석에 들어서면 62만 5000달러를, 300, 400, 500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62만 5000달러를 추가로 받는다"고 전했다.

피츠버그가 보장 금액을 낮춰 강정호와 계약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예견된 바다.

앞서 현지 언론들은 "피츠버그가 강정호와 구단 옵션으로 계약하지 않고,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한 뒤 협상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피츠버그가 보장 금액을 낮추고 성적에 따른 보너스르 지급하는 방식을 택할 것"이라고 전했다.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강정호가 생산적인 메이저리그 타자의 모습을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 경기장 밖에서도 스스로를 적절히 조절할 것"이라며 "강정호가 2019년 우리 팀 라인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어느 팀이든 경쟁과 대체 자원이 필요하다. 강정호와의 계약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MLB닷컴은 "피츠버그는 강정호와 콜린 모란을 3루수 플래툰으로 기용할 수 있다. 지난 시즌 데이비드 프리스가 모란과 플래툰으로 기용됐다"며 "하지만 강정호가 건강을 유지하고 예전의 기량을 되찾으면 더 큰 역할을 맡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츠버그는 2015년과 2016년 건강한 강정호의 모습을 잊지 못한다.

2015~2016년 피츠버그의 중심 타자로 활약한 강정호는 2년간 2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739타수 202안타) 36홈런 120타점 8도루 105득점에 장타율 0.483, 출루율 0.355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6년 12월 한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일으킨 강정호는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드러나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여파로 미국 취업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2017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피츠버그는 국내에서 홀로 훈련하던 강정호에 피칭 머신을 보내주는 등 각별히 신경썼다.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며 실전 감각을 조율할 수 있도록 주선하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올해 4월 말 취업비자를 받은 강정호는 싱글A와 트리플A를 거치면서 빅리그 복귀를 준비했다. 그러나 6월 20일 트리플A 경기 도중 도루를 하다가 왼 손목을 다쳐 8월 4일 수술대에 올랐다.

강정호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자 강정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피츠버그 구단은 신시내티 레즈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3연전을 앞두고 강정호를 빅리그로 불러올려 직접 지켜봤다.

강정호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신시내티와의 3연전에 출전해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결국 피츠버그는 '건강한 강정호'를 잊지 못하고 그에게 다시 기회를 줬다. MLB닷컴은 "피츠버그에서 유망주로 출발한 후 큰 기회를 놓친 강정호가 재계약으로 두 번째 기회를 얻었다"고 했다.

jinxij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18년 11월 20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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