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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카메룬 잡고 16강···3승1패
뉴시스 |  2017-12-07 16:47

한국 여자핸드볼이 제23회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다.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카메룬에 33-21 승리를 거뒀다.

3승(1패)째를 신고한 한국은 남은 세르비아전 결과와 상관없이 최저 조 4위를 확보,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24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상위 4위까지 16강에 오른다.

유소정(SK슈가글라이더즈), 조하랑(광주도시공사), 최수민(서울시청)이 나란히 5골씩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강 감독은 "선수 부상 등 어려움 속에서도 선수들이 집중력과 팀워크를 발휘해 계획대로 16강을 일찍 확정하게 됐다"며 "남은 세르비아전 결과에 따라 16강전 상대와 전술이 달라지는 만큼 이제부터 내일이 없다는 생각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16강에서 비교적 약한 상대를 만나려면 조별리그 순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은 8일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인다.

fgl7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17년 12월 1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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