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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바로티 왜 뽑았어요?"·"네가 없어 쓸쓸해"···웃음 넘친 미디어데이
뉴시스 |  2017-10-12 15:49

"외국인 트라이아웃때 바로티 왜 뽑았어요? 뽑지 말라고 했는데..."

한국전력 김철수 감독이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을 나무랐다.

12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철수 감독은 자유 질문 시간에서 최 감독에게 돌발 질문을 던졌다.

김 감독은 "지난 외국인 트라이아웃 당시 최감독이 '바로티가 어떤 선수냐'고 묻길래 뽑지 말라고 했는데 결국 뽑아서 부상을 당했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갑작스러운 바로티 질문을 받은 최태웅 감독은 "한국전력에서 바로티 사용을 잘못하는 것 같아서 제가 한번 잘 활용해보려고 했는데 부상 때문에 잘 안됐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올 시즌 한국전력에서 현대캐피탈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바로티는 지난달 26일 일본 산토리 썬버즈와 연습경기를 하다가 발목을 다쳐 5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로 인해 현대캐피탈은 바로티를 대신해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안드레아스 프라코스를 대체 선수로 뽑았다.

곧바로 최 감독은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에게 "개막전 선발이 누구냐"고 질문을 던졌다. 현대캐피탈은 14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2017~2018시즌 개막전 대한항공과 맞붙는다.

이에 박 감독은 "1번 자리에는 세터가 들어가고, 센터는 7명중에 2명이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정지석도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며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쳤다.

감독들 간의 설전은 계속됐다. 특히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은 절친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에게 화살을 돌렸다.

김세진 감독은 "올 시즌 다크호스를 꼽는 질문에 나는 우리카드를 뽑았는데 너는 왜 말을 안하느냐. 우리가 그정도 밖에 안되냐"고 서운함을 전했다.

이에 김상우 감독이 "그 기사를 보고 고마웠다. 역시 친구밖에 없다"고 답하자 김세진 감독은 "오늘 술 사"라고 받아쳤다.

선수들 사이에서도 질문이 이어졌다. 삼성화재에서 우리카드로 팀을 옮긴 유광우는 옛 동료 박철우에게 "어때?“라는 짧고 강한 질문을 건넸다.

박철우는 깊은 한숨을 내쉰 뒤 "한 팀에서 오랫동안 동고동락하면서 우승까지 이뤄냈던 친구인데 지금은 네가 없어서 쓸쓸하고 마음이 허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hb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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