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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종합선수권]평창 기대주 김나현 "승부욕 강한 동생들 자극돼"
뉴시스 |  2017-01-07 18:01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대주로 꼽히는 김나현(17·과천고)이 오른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종합선수권대회 3위에 오르며 '언니'의 체면을 살렸다.

김나현은 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1그룹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48점, 예술점수(PCS) 26.39점 등 총 62.87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비록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꿈나무 임은수(14·한강중), 김예림(14·도장중)에게 1, 2위 자리를 내줬지만, 걷기도 힘들 정도의 발목 부상에도 선전을 펼쳤다.

김나현은 트리플 루프-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뛰여 0.80점의 수행점수(GOE)를 얻었고,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도 깔끔하게 소화했다.

스핀도 모두 레벨4로 처리했고, 스텝 시퀀스도 레벨3를 받았다.

김나현은 "오른 발목 통증이 심해졌다. 많이 뛰는 점프가 오른 쪽이 많아서 뛸 때마다 울다시피 하면서 타서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연기를 마친 후 눈물을 보인 김나현은 "발목이 너무 아픈 탓도 있지만 발목 탓에 연습할 때 워낙 못해 걱정이 워낙 커서 안도감을 느껴 눈물이 나왔다"고 밝혔다.

사실 평창올림픽 기대주인 김나현, 최다빈(17·수리고)보다 베이징올림픽 꿈나무인 임은수와 김예림, 유영(13·문원초)에게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김나현은 "동생들이 워낙 잘해서 섭섭한 것은 없다.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라며 "동생들 모두 승부욕이 강하고, 자극이 된다. 공식 훈련 때 타는 것을 보면 무서울 정도다.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대회 여자 싱글에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1장과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권 2장이 걸려있지만, 임은수와 김예림은 우승해도 나이 제한 탓에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설 수 없다.

사실상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1장을 둔 경쟁은 김나현과 최다빈으로 압축됐다.

프리스케이팅에서도 발목 부상을 이겨내야하는 김나현은 "테이핑을 하고 진통제를 먹으면서 조금이라도 통증을 줄여야할 것 같다"며 "(최)다빈이가 프리스케이팅에서 강하다. 다빈이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면 축하해줄 수 있을 것 같지만, 내가 나가고 싶기도 하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다음달 중순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제대로 된 '평창 리허설'을 치르는 김나현이지만 "이번 대회가 국내 대회지만, 경기장이 좋고 빙질도 좋아 국내 대회인데 국제 대회를 하는 것 같았다"며 웃었다.

김나현은 "4대륙선수권대회에서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고 싶다. 레벨이나 점프 회전 수도 모두 빠짐없이 완벽하게 하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평창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마음도 크다. 다음 달에 이곳에서 4대륙선수권대회를 하고, 평창올림픽 때 한 번 더 와서 잘하고 싶다"며 평창올림픽 출전 희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jinxij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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