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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종합선수권]'경쟁이 힘' 쑥쑥 성장하는 베이징 꿈나무 임은수·김예림
뉴시스 |  2017-01-07 17:46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 '꿈나무' 임은수(14·한강중)와 김예림(14·도장중), 유영(13·문원초)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쑥쑥 성장하고 있다.

세계 정상급으로 올라설만한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들에게 경쟁은 성장에 좋은 '거름'이 되고 있다.

임은수와 김예림은 국내 대회에서는 이미 시니어 무대에 올라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대주 김나현(17·과천고), 최다빈(17·수리고)를 넘어서고 있다.

이들의 성장 덕에 한국 피겨 여자 싱글은 국내 대회에서는 우승자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격전'이 펼쳐지고 있다.

평창올림픽 기대주와 베이징올림픽 꿈나무의 대결로 압축된 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1그룹 쇼트프로그램에서도 격전이 벌어진 가운데 베이징올림픽 꿈나무들이 언니들을 제쳤다.

실수없이 '클린 연기'를 선보인 임은수와 김예림이 각각 64.53점, 63.98점을 받아 1, 2위에 올랐다.

김나현이 62.87점을 얻어 3위를, 최다빈이 60.19점을 받아 4위를 차지했다.

1위인 임은수와 4위 최다빈의 점수차가 4.34점에 불과해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충분히 순위가 뒤집어질 수 있다.

유영은 가장 기본점이 높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를 뛰다 엉덩방아를 찧는 바람에 58.71점에 그쳐 6위에 머물렀지만, 역시 입상권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임은수와 김예림, 유영은 나이 제한 탓에 평창올림픽에는 나서지 못한다. 베이징올림픽 꿈나무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들에게 서로는 좋은 자극제다. 셋 모두 승부욕이 강한데다 태릉빙상장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어 더욱 그렇다.

언니인 김나현은 이들 셋을 두고 "동생들이 승부욕이 강하다. 누구할 것 없이 모두 승부욕이 강하다. 공식 훈련 때 보면 무서울 정도고, 내가 위축될 정도다.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것 같다"며 웃었다.

임은수는 "(김)예림이가 잘하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의식이 생긴다. 또 긴장이 된다"며 "워낙 잘하는 선수라 함께 훈련하면서 본받아야 할 점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김예림은 "태릉에서 함께 훈련하니 아침, 저녁으로 매일 본다. 그래서 굉장히 친하다"면서도 "하지만 빙판 위에 서기 전에는 각자 긴장하고 집중한다. 셋 모두 고집도 세고, 자기 주장도 강하다"면서 승부욕이 강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물론 빙판 위를 벗어나면 보통 10대 초반의 친구들이다.

김예림은 "셋 모두 고집도 세고, 자기 주장도 강하다"며 승부욕이 강하다는 점을 인정한 김예림은 "그래도 셋이 있을 때 자기 주장없이 친하게 잘 지낸다"고 강조했다.

이들의 경쟁은 언니에게도 자극이 된다.

김나현은 "동생들이 워낙 잘해서 (관심을 적게 받는 것에)섭섭한 것은 없다.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가이 들 뿐이다"며 "워낙 동생들의 승부욕이 강해 자극이 된다"고 전했다.

불과 0.55점의 점수차로 1, 2위에 오른 임은수와 김예림은 모두 이날 연기에는 만족하면서도 "프리스케이팅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방심하지 않았다.

임은수는 "점프를 음악에 잘 맞추지 못했는데 연기 전 마음을 다잡고 감을 잡고 들어간 것이 도움이 됐다"며 "긴장이 됐지만 최대한 침착하게 풀어가려고 노력했다"고 이날 연기를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쇼트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프리스케이팅은 훨씬 작품이 길다"며 "쇼트프로그램을 잘한 만큼 프리스케이팅도 '클린 연기'를 해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싶다.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권도 꼭 따고 싶다"고 다짐했다.

임은수는 "점수 차이에 신경쓰지 않고, 프리스케이팅에서 내가 할 것만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예림은 "공식 연습 때 경기장 규모가 크고 조명도 밝아 적응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며 "공식 연습 후 적응이 되고 빙질도 좋아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긴장이 됐지만 마인드 컨트롤이 평소보다 차분하게 잘 됐다. 점프나 스텝, 스핀 등 기술 뿐 아니라 예술점수(PCS) 면에서도 평상시보다 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도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김예림은 "프리에서도 부담이나 긴장감을 떨쳐내고 연습 때 한 것을 보여주겠다. 대회가 끝난 뒤 후회하지 않는 연기를 하고 싶다"며 "최근 컨디션이 좋으니 제 자신을 믿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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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25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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